사진 =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사진 =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배우 이엘리야가 빛나는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일상 속 분위기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엘리야는 사진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포즈와 비주얼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벽면 가득 꽂힌 CD장 앞에서 진한 브라운 셔츠를 입고 감성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에 든 디저트와 함께 올려다보는 시선,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 앉은 자세에서 드러난 여유 있는 무드가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사진 =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사진 =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또 다른 컷에서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따뜻한 색감의 톤과 어우러진 이엘리야의 섬세한 눈빛은 클래식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계와 작은 귀걸이, 그리고 맑고 생기 있는 립 컬러까지 더해져 '무심한 듯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이뻐", "영화 아니냐구여", "엘리야누나 너무 너무 귀여우시구요 너무 예쁘세요", "웅니 짱예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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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엘리야는 고려대학교 심리융합과 석사 과정에 합격했음을 직접 알린 바 있다. 1990년생인 이엘리야는 210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하며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으며 드라마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1,2', '모범형사', '미끼', 영화 '너의 여자 친구', '보호자' 등에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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