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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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화기애애한 작품 대기실 상황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방 대기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옥주현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공연을 앞두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특히 두 남자 배우는 번갈아 가며 서로의 몸 위에 올라타는 등 장난기 많은 면모로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옥주현은 '안나 카레니나'로 지난 1월 '캐스팅 독식 논란'에 휩싸였다. 같은 안나 역할에 트리플 캐스팅된 김소향, 이지혜와 비교해 옥주현이 압도적으로 많은 출연 횟수를 차지했기 때문. 이에 제작사 측은 다음날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창작자)들의 고유 권한"이라며 "라이선서(licensor)와의 협의, 총 공연 회차 축소, 배우들의 일정 등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정리된 스케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나 카레니나'(연출 알리나 체비크)는 레프 톨스토이가 1877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 원작이다. 19세기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불륜, 사회적 제약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욕망과 도덕적 갈등을 다룬다.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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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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