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5회에서는 지방세포에 숨겨진 '비만 기억'의 비밀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MC 예지원의 공감 가득한 멘트와 리얼 고백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예지원은 "우리 몸속 '뚱보 기억'을 '날씬 기억'으로 바꿔야 해요! 건강은 결국 기억 싸움이더라고요"라며 "살은 단순히 찐 게 아니라 세포가 기억하고 있는 거라잖아요"라는 말로 다이어트의 본질을 날카롭게 짚었다.

MC 예지원은 고등학생 시절 하루 동안 먹었던 식단을 공개하며 "요요의 산증인이 바로 접니다"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실제로 12kg이 급격히 찐 경험을 고백하며, "지금은 절대 그렇게 먹으면 안 돼요. 절대 안 돼요. 절대!"라고 단호하게 외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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