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해은 인스타그램
사진 = 성해은 인스타그램
성해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성해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물방울 이모티콘 하나만 덧붙인 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리조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운 계열의 나무 배경과 풀숲,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사진 = 성해은 인스타그램
사진 = 성해은 인스타그램
셀카에서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촉촉한 눈빛이 시선을 끌었고 전신 사진에서는 군살 없는 늘씬한 바디라인과 긴 생머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게다가 쭉 뻗은 '뼈말라' 다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이런 모습 처음이야 핫해하태", "사랑에 진심이니 꼭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 왕자님이 등장할 거예요", "넘 예쁜 수영복이야", "왜 이렇게 섹시해요" 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성해은 인스타그램
사진 = 성해은 인스타그램
한편 성해은은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 4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과거 함께 여행을 떠나고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등 방송 이후에도 연인의 모습을 보여왔다.

또 성해은이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에 '미리 가본 신혼여행 명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정현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