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SNS
사진=엄정화 SNS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그리움을 표출했다.

엄정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스북이 알려준 우리의 10년전 ,, 탱글탱글 탱글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러나 사진 속 강아지는 현재 무지개 다리를 건넌 상태로, 엄정화는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봉청자 역을 맡은 엄정화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돼버린 톱스타의 이야기를 실감있게 보여준다.
사진=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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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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