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ITZY 예지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ITZY 예지가 스페셜MC로 함께한다. 예지는 맛있는 음식들이 나올 때마다 VCR에 초 집중하는 것은 물론 상황마다 톡톡 튀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스페셜MC로서 톡톡히 활약했다고.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예지가 등장하자 이연복 셰프는 “ITZY 하면 예지”라며 팬심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갑게 인사한 예지는 “사실 요즘 조금씩 요리를 해보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있으면 좋겠다. ‘편스토랑’에서 배워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예지는 ‘편스토랑’에서 레시피를 많이 활용한다고.

예지의 말을 들은 김재중은 “잘 나오신 거다. 오늘 대박 레시피가 나온다”라며 자신의 초간단 레시피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우 역시 “20년 동안 묵혀온 레시피다”라며 “나는 1분이면 만든다”라고 불꽃 튀는 견제를 보인다. 과연 김재중과 이상우 중 예지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시피는 무엇일까.

한편 걸그룹 ITZY(있지)는 지난달 9일 새 미니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새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각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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