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는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전격 론칭, 자신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그냥 이미주'는 '워너비 핫걸'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허당미 넘치는 이미주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채널. 브이로그로 일상을 전하는 '일상미주'부터 예능 MC로서의 실력을 살려 연예계 '찐친'들과 함께 편안한 수다를 벌이는 '토크미주', 다양한 연예계 캐릭터들을 모아 1:1 매치를 벌여보는 '자강주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침실에 핑크색이 있으면 연애운이 좋다더라"라며 의도적으로 '핑크색 컬러매치'를 해놓은 안방을 소개한 뒤에는, 구겨진 명품백들이 자유분방하게 놓인 '상여자식 옷방'까지 공개해 털털한 매력을 드러낸다.
오오티비가 제작하는 '그냥 이미주' 1화는 11일(금) 방영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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