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는 10일 방송된 '질병의 법칙'에서 "올여름이 유독 덥고 길어서 주말엔 엄마와 계곡으로 향해 발 담그고 백숙에 막걸리 한잔하려 한다"라며 여름철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하지만 곧이어 "칼국수에 죽, 수박까지 먹을 생각에 행복하지만, 지방과 고혈압, 혈관 건강이 걱정된다"라며 현실적인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진짜 이렇게 드시고도 감량이 된다고요? 혈액 수치도요? 그 비법이 뭔가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낸 박규리는, 부부가 식전마다 챙겨 먹는다는 식물성 식이섬유인 '알파 CD'를 주목했다. 이어 박규리는 "요즘 유명해진 제품이라, 나도 제작진에게 구입 방법을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실제 경험을 '간증'한 후, 지방을 흡착해 배출하는 '알파 CD'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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