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 지인 몇 분께 응원영상 부탁드렸는데 제일 먼저 응원해주는 세호 오빠😭"라며 조세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정아는 "방송 일을 안한 지 너무 오래돼서 부탁드리기까지 생각이 많았는데 당연하다는듯이 답해해주는 오빠를 보면서 정말 너무 모든게 감사했다"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는 오빠👍🏻 너무 힘이 됩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8년 4월, 5살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2019년 아들 정주훈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1년엔 딸 정채이 양을 낳았다. 정아는 2018년부터 '한정아'라는 예명으로 현재 인터넷 쇼핑몰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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