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할 때가 즐겁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나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배우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강렬하면서도 화기애애해 타인은 출입 불가능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