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에 돌입하는 '솔로민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남자 출연자는 자신의 데이트 상대에게 적재적소 '심쿵 멘트'를 쏟아내고, 이를 본 경리는 "어떡해~"라며 대리 설렘을 드러낸다. 데프콘 역시 "이거야 이거!"라며 "요 녀석이다! 저 여성에겐 요 녀석이 필요해~"라고 두 사람의 '커플 탄생'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과연 3 MC가 홀딱 반한 '심쿵 멘트남'이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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