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살롱드립2' 갈무리
사진='살롱드립2' 갈무리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한다고 밝혔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나나는 "평소 친구들이 연애 상담을 많이 요청한다. 예를 들어 연락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시작 단계가 제일 적극적일 때인데 그때 긴가민가하다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살롱드립2' 갈무리
사진='살롱드립2' 갈무리
좋아하는 상대가 생기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나나는 "저는 완전 적극적이다. 좋아하는 상대가 확실히 느끼도록 한다"고 말했다.

상대가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는 더 노력하진 않는다고. 나나는 "굳이?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라며 쿨한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는 "한쪽만 표현하면 지친다"고 덧붙였다.
사진='살롱드립2' 갈무리
사진='살롱드립2' 갈무리
나나는 지난해 12월 모델 겸 배우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된 연인이고,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해 밀월여행을 즐기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럽스타그램' 의혹도 제기됐다. 나나와 채종석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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