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목) 오후 5시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을 통해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연출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OTT 플랫폼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먼저 국내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4위, 웨이브(Wavve)와 티빙(Tving)에서 각각 3위, 4위까지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해외의 경우 일본 OTT 플랫폼인 ABEMA TV ‘한국-중국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대만 유료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 드라마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해 화제다.

이처럼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전작보다 강력해진 서사와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아주는 이은샘, 김예림,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김민규, 원규빈, 오지호의 몰입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글로벌 팬층을 바탕으로 시즌 2 역시 흥행 돌풍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목, 금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에서 오후 5시에 한 회씩 공개되는 것은 물론, 매주 금요일 밤 12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그 주 공개 회차를 시청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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