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정석용, 강예원, 정주리, 조째즈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상민은 10살 연하의 연인과 지난 4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비즈니스 미팅을 계기로 만나 인연이 됐고, 열애 3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상민은 이혼 20년 만에 재혼하게 됐다.
이상민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내를 방송 처음으로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이상민 부부의 시험관 시술 도전기가 그려졌다.
늦깎이 신인 가수 조째즈는 "사석에서 탁재훈을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조째즈는 배우 주지훈, 지창욱, 류준열이 단골로 자주 찾는 자신의 바에 탁재훈이 방문한 일화를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날 조째즈의 바에서 미모의 여성을 발견했는데, 알고 보니 조째즈의 아내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