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29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최지우가 함께했다.

유재석은 "제가 생기부 멘트 때문에 서예 학원을 다녔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지우 역시 "저는 주산학원 갔"라며 공감의 하소연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틈 주인인 초등학교 선생님은 최신의 생기부 표현을 소개했다. 선생님이 "요즘엔 최대한 장점 위주로 써 준다. 주의 산만 대신에 활기가 넘치고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고 표현한다"라며 2025년식으로 생기부 첨삭을 해줬다. 유재석은 "너무 좋은 표현이다"라며 크게 기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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