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준오빠의 재능의 끝은 어디일까..?? 그가 바라보는 소중한 일상과 작품속 케릭터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전시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최여진이 배우 이희준의 그림 전시장을 찾은 모습. 특히 지난달 백년가약을 맺은 남편 김재욱 씨와 함께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2020년 tvN '온앤오프' 최여진 편에 출연해 전처와 함께 가평에서 수상 스키장을 운영 중인 김재욱 씨와 지난달 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여진은 남편에 대해 "계절 스포츠 비즈니스를 한다"며 "운동을 하다가 만났고,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외모도 정반대고, 나보다 키도 작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더라"라며 "나의 키다리 아저씨"라고 깊은 애정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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