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를 통해 각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7일 서울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오사카, 도쿄, 마카오, 대만에서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6월 11일 오사카, 14일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일본 팬들은 오랜만에 일본을 찾은 혜리를 반가움 가득한 마음으로 맞이했다. 걸스데이 활동 시절부터 변함없이 혜리를 응원해 온 팬들부터, 그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롭게 팬이 된 이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환영과 애정을 보냈다. 혜리 역시 팬들의 사랑에 진심 어린 미소와 따뜻한 소통으로 화답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각 도시의 팬들과 선물 같은 시간을 주고받고 있는 혜리의 팬미팅,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는 호치민,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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