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계획을 함께 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5월 2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5'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솔로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또한 최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선한스타 6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 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했다.
2위는 재하가 올랐다. 그는 지난 7일 고양시의 '지방세 유공자의 날' 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그는 '현역가왕2' 출연 이후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감성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위는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월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아내 은가은과 동반 출연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방송에서 박현호는 "2세를 계획 중"이라며 아내의 임신 검사 결과를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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