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 1 경쟁률 뚫은 신데렐라더니…'큰손' 이세희에 이영자도 놀랐다 ('전참시')
배우 이세희가 대량 구매 '큰 손' 매력을 뽐낸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엉뚱발랄한 이세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세희는 괄사 전도사로 대변신한다. 물건에 한 번 빠지면 대량 구매를 한다는 이세희는 괄사 마사지기를 무려 50개 이상 샀다고 밝혀 전현무, 이영자 등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이세희는 장시간 운전하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괄사 마사지를 해주며 다정함과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500대 1 경쟁률 뚫은 신데렐라더니…'큰손' 이세희에 이영자도 놀랐다 ('전참시')
그런가 하면 이세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 평소 이사배의 찐팬이라는 이세희는 한껏 설렌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한다. 여기에 이세희는 이사배에게도 괄사의 매력을 적극 전파해 웃음을 안긴다.

이사배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난 이세희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평소 청순한 스타일을 추구하던 이세희는 ‘센 언니 메이크업’을 요청,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는 예상치 못한 이사배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보인다고 해 과연 그 이유와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세희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2 '신사와 아가씨' 주연 박단단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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