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불금 먹방 여신'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금 삼겹살은 사랑이여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는 아 미춰 너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노란색 셔츠와 앞치마, 볼캡을 착용한 채 삼겹살을 직접 굽고 상추쌈을 한가득 싸서 입에 넣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돼지기름에 구운 김치의 진한 풍미까지 전해질 듯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저도 최애 음식 삼겹살이에요 언니", "너무 보기 좋은 부부", "저도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의 금슬 좋은 일상과 유쾌한 에너지로 늘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능과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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