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이 주는 매력 '우리영화' 하는 날 마음껏 질투 해줄께요"라며 "앞으로 나올 흑백신도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블랙 수트에 흰 셔츠, 그리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하거나 옆모습을 담아냈다. 컬러 없이 흑백으로만 표현된 이미지임에도 남궁민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섬세한 표정 연기가 빛을 발하며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궁민은 11살 연하 여배우 전여빈과 '우리영화'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유의 감성 있고 섬세한 연기실력으로 남궁민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8년생인 남궁민은 11살 연하인 1989년생 배우 진아름과 2022년 결혼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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