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제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 제인이 출산을 마치고 휴식에 돌입한 듯한 모습. 특히 거울 아래에는 인형으로 만들어진 꽃다발과 'D+2'라고 적힌 달력이 놓여 있어 출산을 실감케 했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2차 실패를 고백하면서 "3차 시도를 위해 난자를 채취한 상황"이라며 2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준비하면서 9kg이 쪘다. 이게 다 붓는 거다"라면서 "사실 얼마 전 난자 채취를 하고 세 번째 시험관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의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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