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천사가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유나는 "하루 하루 뱃속에서 커져가는 아가를 보며 요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직 엄마라는 게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따스한 여름날, 늘 무탈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며 "우리 세 식구 잘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


강정훈은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 겸 갈락티카의 대표 프로듀서 작곡가이다. 애프터스쿨 '아하(AH)', 씨스타19 '마 보이(MA BOY)', 제국의아이들 '후유증', '숨소리', 몬스타엑스 '아름다워', 트와이스 '하트셰이커(HEART SHAKER)', 워너원 '약속해요 (I.P.U)',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LOCO)' 등에 참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