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토) 공개될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며, 주인공 '강희지' 역으로 새롭게 변신한 문가영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tvN은 올해 초 500억 제작비가 투입된 '별들에게 물어봐'를 비롯해 '이혼보험', '감자연구소' 등 연이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그놈은 흑염룡'은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했고 약 4개월 만에 다시 tvN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강희지의 하루를 엿볼 수 있는 생생함을 담아냈다. 출근길, 엘리베이터 안에서 옷매무새를 다듬는 모습은 첫 출근날의 설렘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커피 한잔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내는 어쏘 변호사의 일상부터 서초동에서 새롭게 만난 어쏘 변호사들이 함께하는 점심시간의 유쾌한 모습들까지, 하루를 온전히 살아가는 캐릭터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서초동'은 5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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