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또프리카… 우간다 잘 다녀왔어여"라며 여행이 아닌 봉사 차원에서 아프리카에 다녀왔음을 알렸다.
남보라는 "가서 아이들도 보고 물 환경도 보고 또 세상을 보는 눈이 확 넓어진 시간이었다"면서 "아프리카에 갔다오면 한 층 더 성장해서 오는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공유했는데, 특히 공룡의 후예라고도 불리며, 아프리카에서만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 넓적부리황새 (슈빌)을 마주쳐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5월 현직 청소년상담사로 활동 중인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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