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은 최근 공개된 ‘아정당’ 광고에서 절제된 표정 연기와 변함없는 꽃미모로 주목을 받으며 근황을 알렸다. 광고 공개 이후 ‘원빈 근황’, ‘원빈 CF’, ‘아정당 광고’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아정당’은 수리, 청소, 방역, 이사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광고 캠페인에 대해 “원빈 배우가 브랜드 철학에 깊이 공감해 직접 모델로 나서게 됐다”며 “신뢰감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아름답고 정당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메시지와 부합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빈이 근황을 전한 아정당 측은 이번 광고 이후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며, 생활 플랫폼으로서의 이미지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광고 업계 관계자는 “원빈의 등장만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향후 연기 활동까지 병행하게 된다면 과거보다 훨씬 큰 파급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