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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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배우 박은빈이 공식 팬클럽 '빙고(BINGO)' 3기 모집에 나선다. 현재 그는 차은우, 김해숙, 최대훈, 임성재, 손현주 등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박은빈은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공식 팬클럽 '빙고(BINGO)' 3기 모집을 발표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박은빈의 팬클럽 '빙고(BINGO)'는 '박은빈(EUN BIN)이 걷는 그 길을 함께 가는(GO) 사람들', 박은빈과 합심하여 한 줄 한 줄 빙고를 채우는 '친구이자 동반자'로 박은빈과 블랙 빙고를 완성하는 그날까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빙고 3기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NOL 티켓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활동은 7월 28일부터 시작된다. 공식 팬클럽 회원에게는 회원 카드 및 키트를 비롯해 회원 전용 콘텐츠, 오프라인 공연 시 선예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클럽 모집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가 눈에 띈다. 박은빈과 팬들의 여정을 기록한 노트 위에 놓인 한 송이의 장미는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꽃말처럼 1기부터 3기에 이르기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아낌없는 애정으로 서로를 보듬는 박은빈과 팬들만의 교감과 유대감을 뜻한다.

앞서 박은빈은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국내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천의 얼굴' 박은빈이 '하이퍼나이프'로 증명한 그의 연기 내공과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은 '확신의 믿보배'로서 그 이름을 공고히 다지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박은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올해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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