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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김희선의 투샷이 포착됐다.

최근 탁재훈은 자신의 SNS에 "한끼합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탁재훈은 절친 김희선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 168cm인 김희선은 놀라운 다리 길이와 작은 얼굴을 자랑한다. 이들은 JTBC 새 예능 '한끼합쇼'에 같이 출연한다.

‘한끼합쇼’는 MC 김희선과 탁재훈이 ‘오늘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선물 같은 밥상을 대접해 주는 프로그램. 게스트 라인업에는 유해진, 이준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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