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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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예비 신랑 김준호와 데이트에 나섰다.

1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당! 데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김준호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혼부부 느낌 솔솔 난다", "더운데 손잡고 간다. 두 분 사랑 최고다", "너무 예쁘다", "준호님 머리 눌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민 SNS
사진=김지민 SNS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중이다. 지난해 11월 김준호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김지민은 오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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