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1일 장원영과 함께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이미 수많은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 중인 장원영은 이번 다우니까지 추가하며 또 하나의 대표 모델 자리를 꿰찼다. 이는 최근 광고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몸값을 100억 원 가까이 올렸다고 알려진 변우석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주목받는다.

다우니는 "평소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장원영이 세탁 후의 상쾌함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라고 장원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장원영은 "다우니를 생각하면 '상쾌한 향기'가 떠오른다. 입는 순간 기분까지 환해지는 다우니의 브랜드 이미지가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은 제 마음과 닮아 있어,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는 것에 이어 20일에는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