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우니
사진=다우니
2004년생 장원영이 다우니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그는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한국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1일 장원영과 함께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이미 수많은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 중인 장원영은 이번 다우니까지 추가하며 또 하나의 대표 모델 자리를 꿰찼다. 이는 최근 광고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몸값을 100억 원 가까이 올렸다고 알려진 변우석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주목받는다.
사진=다우니
사진=다우니
공개된 이미지는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가운데 제품과 함께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을 담아냈다. 장원영의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가 제품이 가진 상쾌함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환상의 시너지를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우니는 "평소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장원영이 세탁 후의 상쾌함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라고 장원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장원영은 "다우니를 생각하면 '상쾌한 향기'가 떠오른다. 입는 순간 기분까지 환해지는 다우니의 브랜드 이미지가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은 제 마음과 닮아 있어,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다우니
사진=다우니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섬유유연제 브랜드 모델까지 꿰찬 장원영은 다우니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는 것에 이어 20일에는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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