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발효 기술이 뷰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팔로어 12만명의 이수향 인플루언서가 대표로 있는 코스메쉐프는 이를 가장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낸다. 이번 팝업은 피부 고민을 가진 남녀노소 모든 방문객에게 직접 만지고, 느끼고, 참여하는 깊이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치 ‘화장품 요리’ 현장에 초대된 듯한 이색적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메쉐프는 한국 세안팩 열풍의 원조 흑당고를 만든 브랜드다. 과거 목동 비클린 팝업 오픈 직후 1위 매출을 달성하며 7일간 토탈 역대 신기록을 갈아치운 만큼, 이번 더현대 팝업의 성과도 주목된다. 특히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답게, 백당고 누룩곡자를 찧는 ‘절구쇼’,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드라마 『사자헌터스』의 상징 ‘갓’을 쓰고 오픈을 대기하는 퍼포먼스 등 K-전통문화를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7년간 다져온 단단한 제품력과 열혈 팬덤십이 만들어내는 열광적인 현장은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업계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흑당고 주름 앰플은 탄력·주름 개선·속보습을 동시에 잡는 고기능성 발효 앰플이다. 쫀득한 제형과 풍부한 영양감이 특징이다. 단순히 바르는 것을 넘어, 피부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독특한 사용감과 눈으로 확인하는 변화는 꼼꼼한 기초 케어를 중시하는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누룩 수제비 세안팩은 전통 누룩에서 얻은 발효 효소와 유산균 유래 원료로 만든 저자극 클렌징 제품이다. 일반적인 세안팩과는 차원이 다른 유니크한 제형과 사용법은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각질 제거와 진정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여주는 것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코스메쉐프는 식품과학과 피부과학의 융합을 추구하며 ‘설명할 수 있는 화장품’을 지향한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을 총괄하는 이수향 대표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코스메쉐프의 철학과 기술력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무대”라며 “방문객들이 각자의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찾는 동시에, 잊지 못할 뷰티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민감 피부 비율이 높아지고 성분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코스메쉐프의 제품은 이러한 흐름에 정확히 응답하고 있다”면서 “더현대 서울 팝업은 제품의 우수성뿐 아니라, 브랜드가 선사하는 유니크한 즐거움을 모든 세대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코스메쉐프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뷰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강력한 제품력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에 더해 ‘오면 무조건 즐거운’ 특별한 경험으로 폭넓은 소비자층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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