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원이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정준원은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7월호를 통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180도 다른 남자다운 분위기를 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정준원은 거친 반항아 무드에 짙은 섹시미를 보였다. 다채로운 의상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는 프로다운 포즈를 드러내 시선을 압도했다.

호텔의 다양한 스팟과 은은한 실내 조명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준원은 컬러와 패턴이 과감한 룩부터 실키한 수트와 셔츠까지 화려함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정준원은 내재돼 있던 짙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더불어 해맑은 분위기에 밝은 매력까지 보이며 극과극으로 변신했다.

한편 정준원은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를 열며, 오는 8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6시(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C30에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