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3회에서는 300평 규모의 새로운 전원주택을 최초 공개한 브라이언과 구제 거리 탐방에 나선 검소 셀럽 김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이언은 홍승란 매니저, 함께 일한 지 10개월 된 김동석 매니저와 함께 집들이를 준비했다. 그의 드림 하우스 첫 집들이 손님으로 1년 전 초대를 약속했던 '전참시' 식구들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가 등장했고, 이들은 미국식(?) 웰컴 드링크를 들고 투어에 나섰다. 집들이 콘셉트에 맞춰 햄튼 스타일(?)로 한껏 꾸민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는 리조트급 수영장과 지하에 숨겨진 플레이 스페이스 등을 보고 연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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