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신곡 발표와 더불어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카리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자켓'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브라톱에 핫팬츠를 매치한 강렬한 스타일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짧은 단발 머리와 글로시한 메이크업, 볼드한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특히 무대 뒷모습부터 셀카에 이르기까지 모든 컷에서 카리나는 흔들림 없는 눈빛과 탄탄한 복근 라인을 자랑하며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한다", "아 진짜 너무 예뻐", "이번 신곡 좋아요",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최근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표하며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을 키운다.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한편 카리나는 지난달 28일 일본 길거리에서 숫자 '2'와 빨강·검정색이 조합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한 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치적 해석이 제기되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공교롭게도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에 올라와 논란을 확산했다.

이어 카리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오래 기다렸다. 기다려준 만큼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며 "그동안 걱정시켜서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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