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윤미라의 개인 채널에는 "원조 골드미스 배우 윤미라 생애 최초 억대급 뷰집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윤미라는 "몇십 년 만에 집을 공개했다"며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을 자랑했다.
윤미라는 "2년 전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그 집에서 도저히 살 수가 없었다. 엄마 생각이 나서. 그때 이 집을 만났고 뷰도 좋고 뒤에 남산이고 보자마자 계약했다"고 말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공간은 드레스 룸이었다. 윤미라는 "우울하고 꿀꿀할 때 외출하면 마음에 드는 옷 사고, 지금 생각하면 많이 후회된다. 철도 없었고 너무 낭비했다. 이런 거 다 아꼈으면 몇 층짜리 건물주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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