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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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힘든 촬영에도 미소를 유지했다.

박보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unch Drunk Lov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보검이 드라마 촬영 중간중간 배우들과 순간을 기념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특히 박보검은 얼굴에 멍과 상처 등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평소 성품을 인증했다.
사진=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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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주일 전 유튜브에는 '역대급 촬영 난이도에도 인성 대박인 박보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는 박보검이 진흙에 얼굴이 묻히는가 하면 차에 치이기도 하는 등 열연을 보였다. 이때 한 스태프가 "너무 고생했어요"라고 하자 박보검은 "저 한 거 없어요"라며 손사래를 치기도 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스윗하게 이끌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 중이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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