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 '비만'을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한의사 장동민이 출연한다. 역사 저서를 두 권이나 출간한 장동민은 의학 전문가이자 역사 스토리텔러로서, '고봉밥'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통해 현대 사회의 비만 인식을 새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26kg 감량 후 10년 이상 체중을 유지해 온 '유지어터'로서의 놀라운 경험담도 털어놓는다. 한의사 장동민의 다이어트 비결이자 킴 카다시안, 기네스 펠트로 등 많은 스타들이 주목했던 '당 디톡스'에 담긴 비밀도 함께 공개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전지혜는 다이어트의 실패 원인이 몸속에 있다는 것을 제시하며, '비만이 2021년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됐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현대인의 식탁에서 주의해야 할 '신종 독소'에 대해 설명하며 해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녹화 현장에서는 몸속 독소 측정이 이루어져 긴장감을 더한다. 그중 MC 김석훈은 예상치 못한 결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근본적인 다이어트 실패에 대한 원인과 자연이 내놓은 해독제 '파비플로라'까지 소개한다.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은 '기생충 다이어트'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 사례를 소개하며 '세 개의 시선'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세 개의 시선'은 역사·과학·의학이라는 입체적 세 시선으로 엮어내는 지식 건강 예능이다. '비만'에 관해 집중 탐구하는 '세 개의 시선' 7회는 29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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