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종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55억원에 매각했다. 10년 전 15억여 원에 매입했기에 무려 4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셈이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블루스퀘어, 리움미술관, 고급 주거단지 등이 밀집해 있다.
윤종신은 "오랜만에 크론 복통이 왔다. 라운딩 일행들과 식사 못하고 그냥 왔다. 오해 마시길"이라며 "크론은 항상 이렇게 찾아온다. 너가 날 찾아온 건 30여 년 전. 크론이란 너의 이름을 안 지는 20년 전. 이젠 친구 같다. 고약한"이라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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