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채널S '전현무계획2' 3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김뢰하-류현경이 충남 홍성의 '냉삼집'에서 솔직 담백한 대화를 나누는 현장이 공개된다.

김뢰하는 "그분 영화에 제일 많이 출연한 배우가 아닐까 싶다. 첫 단편 '백색인', 두 번째 단편 '지리멸렬',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에 출연했다"고 밝힌다. 무려 31년이나 이어진 인연에 대해 곽튜브는 "진짜 역사를 함께하셨네!"라며 리스펙 한다.

이에 전현무는 "얘기 하지마"라고 다급히 만류한다. 과연 전현무와 류현경이 가족 될 뻔한 사연이 무엇인 건지, 류현경의 돌발 폭로 전말과 네 사람이 함께한 충남 홍성에서의 먹트립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
김뢰하-류현경이 출격한 '전현무계획2' 35회는 27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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