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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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가 아들, 딸의 행운을 기원하며 명품 브랜드 접시를 샀다고 밝혔다.

26일 방송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의 삼시세끼 레시피가 공개됐다.

김남주는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다. 그는 허브 훈제 연어와 루꼴라를 꺼내며 "애들 이렇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김남주, 딸아들 위한 접시는 명품 D사 제품 '개당 약 20만원'…"행운 바라며"('안목의 여왕')
김남주, 딸아들 위한 접시는 명품 D사 제품 '개당 약 20만원'…"행운 바라며"('안목의 여왕')
김남주, 딸아들 위한 접시는 명품 D사 제품 '개당 약 20만원'…"행운 바라며"('안목의 여왕')
김남주, 딸아들 위한 접시는 명품 D사 제품 '개당 약 20만원'…"행운 바라며"('안목의 여왕')
김남주, 딸아들 위한 접시는 명품 D사 제품 '개당 약 20만원'…"행운 바라며"('안목의 여왕')
김남주, 딸아들 위한 접시는 명품 D사 제품 '개당 약 20만원'…"행운 바라며"('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음식을 담을 접시도 꺼냈다. 접시는 네잎클로버 그림이 그려진 명품브랜드 D사의 제품이었다. 김남주는 "남편과 D사 매장에 갔다가 여기 네잎클로버가 있길래 아이들한테 행운이 오길 바라면서 2개만 샀다"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약 20만원이다.

김남주는 "아들에게 이 접시에 어울리는 잔을 골라달라고 했다"라며 컵을 내놓았다. 이어 "얘(접시)는 모던하고 얘(컵)는 클래식하다. 얘(접시)랑 얘(컵)랑 안 어울리는 거 같은데 이걸 고르더라. 왜 이걸 골랐냐고 했더니 '좋아보여서'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옛날 같으면 훈계를 할 거다. '다시 생각해봐' 그럴 거다. 결국엔 엄마 마음대로 한다"며 "아이가 골랐을 때 '너의 선택은 이렇구나' 믿어주면 되는데 나도 꼭 그걸 교정해주려고 했었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라고 이야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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