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청천벽력…테이블 제작하다 인대파열 수술[종합]
개그맨 김병만이 응급수술을 받았다.

김병만은 25일 제주도 카페 '병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 간 병만족장? 열정 뿜뿜하다가 인대파열로 수술"이라고 적었다.

그는 "아쉽지만 이번주는 병원신세 좀 지겠습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복귀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청천벽력…테이블 제작하다 인대파열 수술[종합]
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청천벽력…테이블 제작하다 인대파열 수술[종합]
김병만은 카페 테이블을 제작하다 손가락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환자복을 입은 김병만이 인대 봉합 수술을 마친 뒤 오른쪽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상황이다.

김병만은 지난 15일 제주 조천읍에 체험형 카페를 열었다. 그가 SBS '정글의 법칙'과 TV조선 '생존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각종 기술을 집약해 만든 카페다.

한편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김병만은 오는 9월 비연예인 여성과의 재혼을 앞두고 있다. 제주도에서 야외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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