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븐틴 디노, 90억 갤리리아 포레 매입…평당 1억 5256만원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서울 성수동 초고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

지난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디노는 지난 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95㎡ 한 세대를 90억 원에 매입하고, 이달 초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쳤다. 해당 면적 기준 역대 최고가(신고가) 거래로, 평당 가격은 약 1억5256만원이다.
[종합] 세븐틴 디노, 90억 갤리리아 포레 매입…평당 1억 5256만원
갤러리아포레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뚝섬 특별계획 1구역에 지어진 초고가 주택으로, 인근 주상복합건물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함께 ‘서울숲 3대장’으로 묶인다. 성수동 일대를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게 한 건물 중 하나다. 갤러리아포레는 한예슬, 김수현,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초고가 아파트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상반기 앨범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오리콘이 지난 25일 발표한 상반기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5'(집계 기간 2024년 12월 9일~2025년 6월 8일)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가 '합산 앨범 랭킹' 2위, '앨범 랭킹' 3위를 차지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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