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피부과 학회 ‘The New Face of Aesthetic And Dermatology Medical Practice by Aesthetix Mid East’가 세계 피부과 전문의 및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대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주)에이치투메디(대표 김병호)의 ‘라라필 504(LHALA Peel 504)’과 신개념 피부재생 컨셉트 ‘라라닥터(LHALA Doctor)’, ‘라라올레(LHALA Ole)’가 공식 소개되며 중동 시장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번 학회는 국제 필링학회 회장 Dr. Fotini Bageorgou가 대표 강연자가 된 행사로,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 유수의 피부과 전문의들과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필링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라라필 504(LHALA Peel 504)가 중동 현지에서 이미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엑소좀(Exosome)과 함께 콜라보 형식의 ExoPeel로 나란히 소개되며, K-필링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전 세계 피부 전문가들에게 각인시켰다.

행사에는 (주)에이치투메디 김병호 대표가 참석했고, 청담엔비의원 이황희 대표원장과 제이에프피부과의원 김상엽 대표원장이 함께 참석해 라라필 504와 라라닥터, 라라올레의 임상 경험과 실제 활용 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두 연사의 발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배우 박지안이 라라라(LHALALA)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행사에 참석해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데 일조했다.
이 행사의 대표 강연자였던 국제필링학회 회장 Dr. Fotini는 이날 라라필 504에 대해 “이는 단순한 필링을 넘어선 새로운 세대의 피부재생 솔루션”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라라필 504 는 LHA 기반의 4세대 필링 기술로, Rosacea(주사), Melasma(기미) 등 민감하고 까다로운 피부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이저, 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시술과 병행이 가능하면서도 별도의 중화제 없이 자극을 최소화하는 독자적 기술력은 라라필 504 만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라라필 504는 섬유아세포 활성화, 콜라겐 합성 자극, 피부장벽 복원에 탁월한 특허 성분들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점에서, 기존 화학적 필링 제품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두바이 학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한국의 필링 기술이 국제 학계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았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Dr. Fotini는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라라필 504는 과학적 검증과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 외에 일본, 브라질, 호주 등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진출한 ㈜에이치투메디는 이번 두바이 학회를 기점으로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전역의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병호 대표는 “라라필 504, 라라닥터, 라라올레는 단순한 뷰티 제품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피부과 전문의들과 협력해 과학적이고 안전한 비침습적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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