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장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팔 티셔츠와 캐주얼 팬츠 차림으로 테이블 앞에서 레고를 조립하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얼굴과 꾸미지 않은 스타일에도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였으며, 세월을 잊은 청순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SBS 드라마 'VIP'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과 함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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