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원미는 남편 은퇴 후 하고싶은 것들은 다 하고 있다며 헌팅포차를 다녀온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보통은 20대 때 가는데 저는 20대 때 수유복, 임부복만 입었다”며 보상심리로 갔다고 밝혔다.

한편,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현재 SSG 구단주 특별보좌역 및 육성 총괄로 활동 중이다. 하원미는 최근 유트브 채널을 개설 후 소통하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원미, 추신수는 3억 원 상당의 벤틀리 차량을 처분하고 해당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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