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아츠로 측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지닌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모인 손이지유는, 단순한 프로젝트 그룹을 넘어 대한민국 여성 보컬 그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콘서트, 방송, 음원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자주 호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이지유는 지난 2015년 KBS 2TV '불후의 명곡' god편 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 유성은, 故 우혜미가 함께 부른 ‘촛불 하나’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다섯 명의 가창력이 어우러진 무대는 ‘보컬 어벤져스’라는 찬사를 받으며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인 재조명을 받았다.

손이지유는 오는 7월 15일 첫 번째 싱글 발매를 확정 짓고, 음악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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