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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최여진이 남편과 함께 박하나의 결혼을 축하했다.

24일 최여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결혼식에서 만나고~ 몇일 후 하나결혼식에서 만나고~😃 우리 결혼기념일 서로 생각나겠다 이쁜 공주 하나야~🤍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천사같이 이뻤어💕선남선녀💕 우리 언제 같이 서로 결혼기념일 함께하면 좋겠다. 언니바람이지만~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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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남편 김재욱씨와 함께 박하나, 김태술 감독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이외에도 모델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였다.

최여진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 북한강 위에서 김재욱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여진은 초혼, 김재욱씨는 재혼이다. 김씨는 가평에서 수상스키장을 운영 중이다.

당시 최여진이 김재욱, 김재욱의 전 부인과 함께 살았던 시기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며 뜻하지 않은 불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최여진은 "김재욱의 이혼 후 만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김재욱의 전 부인과도 영상통화를 직접 하며 적극적으로 불륜설을 해명했다.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이 맡았으며, 축가는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이 불러 분위기를 더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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