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또 준비하는줄…‘이지훈♥’ 아야네, 돌잔치 드레스 고르기 삼매경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3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돌잔치를 위해 엄마 드레스 보러 갔어요. 화사하되 너무 주인공 같지 않고 우아한, 움직임에 크게 제한이 없는, 결혼식 느낌이 나지 않는. 드레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위 3가지인데 막상 입어보니 또 예쁜 드레스에 눈이 가는"이라고 적었다.
결혼식 또 준비하는줄…‘이지훈♥’ 아야네, 돌잔치 드레스 고르기 삼매경
결혼식 또 준비하는줄…‘이지훈♥’ 아야네, 돌잔치 드레스 고르기 삼매경
이어 "그래도 루희 돌잔치니 저는 주인공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제2의 주인공이 되어보려구요. 엄마도 임산부 때부터 2년 동안 고생했으니 좀 튀면 어때요"라고 덧붙였다.
결혼식 또 준비하는줄…‘이지훈♥’ 아야네, 돌잔치 드레스 고르기 삼매경
공개된 영상 속 아야네는 여러 종류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여배우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아야네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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