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미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네, 기대와는 다르게 8년째 잘살고 있어요❤️ 시누이랑 결혼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7회 영상에서 수익을 공개한 바 있다.


류필립은 "돈을 벌 방법을 생각하다가 영상 편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내 미나는 "남편이 독학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이에 MC들은 최고 수입을 물었고, 미나는 "유튜브 쇼츠로만 한 달에 1천만 원을 벌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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