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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커플 댄스를 췄다.

22일 미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네, 기대와는 다르게 8년째 잘살고 있어요❤️ 시누이랑 결혼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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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은 잔망스러운 춤사위를 보였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해 엄청난 케미를 뽐내고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앞서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7회 영상에서 수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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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집안을 둘러보던 중 류필립의 유일한 일탈 공간이자 음악 작업과 라이브 방송, 영상 편집 등을 하는 작업 공간을 구경했다.

류필립은 "돈을 벌 방법을 생각하다가 영상 편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내 미나는 "남편이 독학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이에 MC들은 최고 수입을 물었고, 미나는 "유튜브 쇼츠로만 한 달에 1천만 원을 벌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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