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 하라쓰카에서 드림캠 탑팀 국제대회 참가 중인 시안이에게 깜짝 선물 도착! 🎁✈️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훈련중인 시안이 갑작스런 누나 등장에 깜짝 놀라는 표정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국 집안의 막내 시안이 7살 터울의 누나 재시를 보자마자 놀라 재시의 품에 안기는 모습. 이를 지켜본 이수진 씨는 "재시누나와 대박시안의 영화 같은 재회🎬"라며 "시안이는 언제까지 이렇게 누나를 반기고 안아줄지.. 이 사랑스러운 순간이 오래오래 이어지길💛"이라고 바랐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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